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장 HDD (문단 편집) === 장점 === * '''간편한 사용 방법'''. [[USB 메모리]]와 비슷하다. 2.5인치 기반의 휴대용 하드드라이브의 경우 별도 전원이 필요하지 않고 USB 선을 통해 들어오는 전원으로 충당한다. 하드가 오래되어 스핀하는 데 전원이 더 많이 필요해지거나 노트북 등에서 전원이 부족한 경우, 하드 한 대를 USB 포트 두 개에 꽂을 수 있는 Y 케이블을 활용하면 전원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. * [[USB]]에 비해 '''저렴한 가격'''. 1TB짜리 1개가 메이커도 8만원 이상 제품을 찾기 힘들다. [[http://bit.ly/2HiCDQi|일부 메이커의 경우 5~6만원 선을 유지하고 있다.]] 그리고 용량이 두 배가 된다고 가격이 두 배가 되는 것이 아니고 가격 상승폭이 매우 작다. 따라서 고용량으로 갈수록 다른 매체에 비해 가격 대비 저장 용량에서 매우 유리하다. 2020년 기준 8TB 외장하드가 20만원 정도. * [[USB]]에 비해 안정적인 데이터 보관이 가능하다. [[바이러스]]나 [[충격]] 등의 외부 요인을 제외한다면 반영구적으로 데이터를 보관할 수 있다. USB 플래시 메모리의 보증기간은 그렇게 길지 못하며, 특히 [[TLC(플래시 메모리)|TLC]]가 일반화되면서 USB 메모리가 사용 도중 뻑 나가는 경우가 드물지 않게 되었다. [[SSD]]의 경우에도 전원을 연결하지 않고 보관할 경우 섭씨 30도에서 1년이 지나면 데이터가 손실될 가능성이 생기는데(가끔 전원을 연결한 채로 놔두면 컨트롤러가 알아서 약해진 셀을 갱신하여 보존 기간을 늘린다), 하드 드라이브는 전원과 무관하게 수 년 단위로 보관해도 데이터 손실을 염려할 필요가 없다. 또 파일이 삭제된 경우에도 USB나 SSD에 비해 복구할 수 있을 확률이 높다. 그래도 외장하드도 물건이다 보니 쓰면 쓸수록 외장하드는 노후화되고 내부에 있는 파일도 깨지니 완벽한 저장장치는 아니다. * 속도가 빠르다: SSD보다는 못하지만, 웬만한 USB 메모리의 5~20MB/s보다 빠른 150~200MB/s(3.5인치)의 속도를 가진다. 다만 HDD의 특성상 KB~MB 사이의 자잘한 파일 수십만 개를 복사할 경우 USB 3.0이여도 5~10MB의 참담한 속도를 보여주기도 한다. 기가단위 대용량 파일에선 쓰기 120MB/s로 잘 나온다.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영화, 다큐나 미드 같은 대용량 동영상 파일만 줄창 처박지 않는 이상 자잘한 파일 수만~수십만 개를 복사할 일이 훨씬 많다는 게 문제. 요즘은 압축을 풀지 않고 바로 이미지를 보는 게 가능해져서 굳이 풀어둘 필요가 없다. RAID가 지원되는 DAS라면 속도 향상의 여지는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